건강의학/뷰티:건강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프롤린 유산균 효능/먹는 방법

오티쳐 2021. 1. 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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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서 장까지 간다!’ 아마 광고의 한 장면에서 많이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장 건강이 면역력과 신체 건강과 관련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많은 분들이 유산균을 섭취하고 계십니다. 이 유산균이 살아서 장까지 이동하여 장 내 유익균을 높이고, 유해균은 줄여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유산균의 종류 중에서도 프롤린 유산균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일반 유산균보다 강한 성질을 갖고 있어 살아서 장까지 간다!’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유산균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오늘은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 유산균이라고도 불리는 프롤린 유산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프롤린 유산균이란?

프롤린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하나로, 흔히 콜라겐이나 글루텐 등의 단백질을 구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흔히 우리가 유산균을 섭취할 때 10, 50억 등 유산균의 개수가 중요하다고 알고 있는데요, 이렇게 많은 유산균을 섭취하더라도 장까지 이동하는 과정에서 위산과 담즙산의 방해를 받기 때문에 제대로 살아서 장까지 이동하여 유익균으로 제 역할을 하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프롤린 성분의 경우 장 점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유산균과 프롤린을 함께 섭취하게 되면, 유산균이 보호되어 살아서 장까지 간다!’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유산균에 프롤린 성분을 주입하여 함께 섭취 가능할 수 있도록 나온 제품이 프롤린 유산균입니다.

 

∨ 프롤린 유산균과 다이어트와의 연관성?

프롤린 유산균의 경우 비만 세균을 억제하는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꾸준한 섭취를 통해서 지방 분해를 돕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흔히 장내에는 날씬균이라고 알려진 박테로이데테스뚱보균이라고 알려진 피르미쿠테스균이 있는데요, 이 뚱보균이 장내에서 비율이 높아질수록 비만으로 갈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뚱보균을 억제하는 기능을 해주는 것이 프롤린 유산균이어서 프롤린 유산균을 섭취하게 되면 장내 뚱보균의 증식을 막는 것뿐만 아니라 변비를 완화시켜주어 원활한 장 건강과 함께 다이어트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프롤린 유산균 먹는 방법

흔히 유산균 복용의 효과를 높이려면 아침 공복에 먹어라! 라는 말을 많이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유산균이 위산, 담즙산 등의 방해를 받는 것을 최소화하고 장까지 잘 도달하기 위해 위산 분비가 가장 적은 아침 공복 시간을 이용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혹시나 장 유산균 외에 질염 예방 및 치료를 위해서 여성용 질 유산균 등을 섭취하고 계시다면 위산의 영향을 피해 아침 공복과 저녁 식후 30분 이후에 어느 정도 시간차를 두고 섭취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 다이어터를 위한 프롤린이 함유된 음식은?

만약 이미 기존에 섭취하고 있는 일반 장 유산균이 있고, 따로 프롤린 유산균까지 섭취하는 것이 시간적 금액적으로 부담스러우신 분들이라면 우리가 실생활에서 많이 먹는 음식에서도 그 성분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일반 유산균과 음식을 함께 드셔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위해서 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프롤린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많이들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 중에는 아스파라거스, , 달걀, 아보카도, 견과류 등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살아서 장까지 간다! 를 몸소 실천하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유산균이라고 알려진 프롤린 유산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무작정 프롤린 유산균만 챙겨먹는다고 해서 다이어트에 효과를 본다기 보다 식이, 운동, 그리고 적절한 영양제 섭취를 통해서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프롤린 유산균에 대해서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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